‘나 혼자 산다’ 그룹 씨스타 출신 다솜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그룹 씨스타 출신 다솜(26·김다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솜과 기안84, 박나래의 삼각관계 기류가 흘러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다솜은 스튜디오에 등장,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기안84는 다솜을 보자마자 “엄청 예쁘시네”라며 혼잣말을 했고, 이시언은 “왜 혼잣말을 그렇게 크게 하냐. 속마음이 지금 튀어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이 등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자, 기안84가 등산에 흥미를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다솜에게 “기안84와 등산에 같이 갈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다솜은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버리자 다솜은 “언니 죄송해요”라며 “저는 사심이 없었다. 기안84와 등산을 가지 않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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