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혜진은 영상을 보던 중 “울릉도가 무인도냐”고 물어봤다.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한혜진의 질문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들은 연인 전현무는 “말 아끼라고 했지”라며 웃었고, 박나래는 “울릉도에 주민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했다.
헨리는 한혜진을 위로하기 위해 “저도 몰랐다”고 말했지만, 한혜진은 “저리 가. 난 한국 사람이란 말이야. 넌 캐나다 사람이잖아”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