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의 만남에 대해 “작품을 하면서 만나게 됐다”며 “내가 되게 오랜만에 작품을 했었는데 먼저 와서 팬이었다고 인사를 해주고 그러면서 다가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박시연은 “나는 사실 ‘공개연애 절대 안 한다’주의였는데 서로 확신이 있다면 공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저는 1년 연애하고 나서 공개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은 8.8%와 9.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8%, 8.5%보다 1.0%P, 1.4%P 상승한 수치로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