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지난해 12월 31일 10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났다.
이 가운데, 티아라 팬으로 알려진 중국 재벌 2세 왕쓰총이 티아라에 통큰 지원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왕쓰총은 티아라의 중국 활동 지원을 위해 기존 소속사에 90억 원의 해약금을 지불하고 티아라와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그는 티아라 멤버들에게 각각 슈퍼카 한 대 씩 선물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줬다.
한편 티아라는 당시 “MBK를 떠나지만 티아라가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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