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핫팩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편에서는 친구들이 추운 날씨에 쇼핑을 하며 걸어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빅토르는 제작진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고는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핫팩”이라고 답했다.

제작진들은 추위에 떨고 있는 프랑스 3인방에게 핫팩을 건넨 뒤 사용법을 알려줬다. 그러자 세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추위에 언 몸을 녹였다.

빅토르는 “프랑스에는 이런 게 전혀 없다. 추우면 호 하고 불어야 한다. 이걸 프랑스에서 팔면 부자가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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