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만에 새 앨범을 낸 가수 이적이 ‘컬투쇼’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이적(44·이동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이적에게 “왜 이렇게 오랜만에 앨범을 가지고 나왔냐. ‘걱정말아요 그대’가 너무 잘 돼서 부담됐냐”라고 질문했다.

이적은 이에 “중간에 앨범을 내려고 했는데 ‘걱정말아요 그대’가 잘 돼 이걸 가지고 1년은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신곡 ‘나침반’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적은 지난 14일 새 미니앨범 ‘흔적 PART.1’을 발표한 바 있다. 타이틀곡 ‘나침반’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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