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엄정화에게 섹시 디바로 눈여겨 보는 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엄정화는 “선미, EXID, 레드벨벳이다”라고 대답했다. 엄정화는 선미의 춤을 바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엄정화는 “작년에 9년 만에 앨범을 내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예전과 같지 않았다. 그만 둬야 하나 생각했다. 문제가 뭐냐하면 저를 좋아하는 세대가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을 잘 모른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