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은 이어 “나는 허리가 23인치, 골반이 38인치다”라며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밝힌 뒤 “아기를 잘 낳을 수 있는 생물학적 체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패널들이 과거 신아영이 하버드 대학교에 재학중일 당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부기자는 “재벌 아들, 대형 로펌 관계자, 그 밖의 여러 명한테 꾸준한 대시를 받았고 심지어 굉장히 순애보적인 대시를 재벌 아들에게 오랫동안 받았는데 신아영은 ‘학업에 매진을 하겠다’라고 해서 거절을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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