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박해미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박해미가 남편 황민과 함께 살고 있는 전원주택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탁 트인 전망을 앞에 둔 박해미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 톤과 나무가 적절하게 배치돼 안정감을 선사했다. 집 한쪽 구석에는 박해미 아들의 어린 시절 사진부터 아들이 직접 만든 소품 등이 놓여져 있었다.

박해미는 “열심히 산 보람을 뒤늦게 얻어서 이 집과 함꼐 평생 살고자 한다”며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황민은 “이 집이 저희 것이 아니라 은행 것이어서, 융자가 많아서 이 집에서 평생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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