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동대문을 여행지로 강력 추천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 출신 스웨틀라나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은 특히 스튜디오에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가 신아영을 대신해 깜짝 MC로 출연했다.

스웨틀라나는 “22살이고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과학교 재학 중”이라고 소개했다. 그녀의 고향은 러시아 사할린이다. 스웨틀라나는 “해산물로 유명하다”며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러시아산 대부분은 사할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러시아 여성 3인방은 숙소에 도착해 짐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여행 채비에 나섰다. 이들이 간 곳은 바로 동대문.

이에 후지이 미나는 “무조건 가야 한다. 나도 처음에 왔을 때 동대문을 갔고, 친구들이 와도 동대문을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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