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은영이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첫 인사를 건넨다.
28일 ‘윤소그룹’에 따르면 최은영은 오는 10월 1일 시작하는 tvN ‘코미디 빅리그’ 2017년 4쿼터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최은영은 개그맨 이상구와 함께 새로운 코너 ‘잠입수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이 선보일 ‘잠입수사’는 수년째 신분을 숨기고 현장에 잠입한 경찰의 애환을 그린 코너. 최은영과 이상구의 좌충우돌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코미디 빅리그’ 지난 쿼터에서는 김건·최지용·신규진·조영빈 등 ‘윤소그룹’ 출신의 신인 개그맨들이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개그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여기에 최은영이 4쿼터에 가세하며 신선한 웃음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소그룹’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신인 개그맨들의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등 아이디어가 더해진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은영을 비롯한 ‘윤소그룹’의 신인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하는 ‘코미디 빅리그’ 4쿼터는 10월 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