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바라보는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 민박집 투숙객 커플이 바닷가로 놀러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남편 이상순과 함께 커플 요가를 했다. 두 사람을 배경으로 해가 지는 모습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보던 아이유는 “저런 결혼 생활은 꿈”이라며 “2주 동안 두 분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진짜로 제 짝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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