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집안일 금단현상에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측은 오는 17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동생의 졸업식 참석차 미국을 갔다가 효리네 민박으로 돌아 온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집안일을 담당했던 아이유는 손님들이 대신 설거지를 하자 “제가 제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가 할게요”, “꼭 하고 싶습니다”를 연발하며 집안일 금단 현상을 보였다.

이내 아이유는 설거지 대신 청소를 하게 됐지만 이효리의 반려견 구아나가 청소를 해야 하는 자리를 비켜주지 않으며 위기에 봉착했다. 집안일 금단 현상을 겪은 아이유의 귀여운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은 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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