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유애린은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루머’에 대해 일일이 해명했다. 먼저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대형 로펌 대표라는 소문에 대해 “이 소문이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도 없다. 아버지는 그냥 사업가이실 뿐”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현 소속사에 들어오게 된 것이 아버지 덕분이라는 ‘낙하산설’에 대해 이유애린은 “절대 아니다. 오디션을 통해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것”이라고 답했다.
이유애린은 슈퍼카를 여러대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현재 제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은 한 대”라며 “SNS에 올린 슈퍼가 사진은 지인의 차”라고 설명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