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가 허세를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슬리피가 자신의 허세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슬리피는 “일찍 일어나서 한 시간 정도 꾸며봤다. 이제는 화장도 항상 한다”며 “연예인병 초기에 걸렸다. 아직 인사는 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리피는 “인사도 안 하고 전화도 안 받으면서 변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농담하며 “그럴 리 없으니 말만 그래보는 것”이라고 덧붙여 이야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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