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인선은 최근 공개한 자신의 자작곡 ‘All The Way’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황인선은 “과거 출연했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황이모’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황이모가 갖는 이미지 때문에 가수가 되는 것을 고민했다. 이미지 때문에 저를 개그맨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더라”며 자신의 별명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황인선은 자신이 갖고 있는 ‘황이모’ 이미지 탈피를 위해 자작곡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라이브 무대를 직접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다.
황인선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지소울과 DJ 최화정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