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 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연정훈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연정훈은 “데뷔를 위해 600번의 오디션을 봤다. 포기하고 싶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기 변신을 해보고 싶었다. 제대 후에는 멜로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기와 놀고 있을 때, 한가인이 가장 예뻐 보인다. 엄마 티가 난다”고 덧붙였다.

연정훈은 “애칭이 있다. 미키와 미미다. 딸은 미니다. 한가인을 많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한가인의 단점을 말하자면, 완벽주의다. 그래서 덜렁거리게 된다”라고도 전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