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아내 권다현이 배우 전혜진과 일탈 여행을 떠났다.
5일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측은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의 아내 권다현이 전혜진의 일탈 친구로 등장한 스틸을 공개했다.

권다현은 배우 전혜진과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절친으로 2015년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결혼 후 잦은 부부모임을 가지며 친분을 유지해왔다.

전혜진과 권다현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에서 무더운 한여름의 일탈 여행으로 맥주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권다현은 결혼 후 남편 미쓰라진의 공연을 제외한 페스티벌 관람이 처음이라며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권다현은 시종일관 활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엉뚱한 춤을 추는 등 ‘비글 여신’ 전혜진을 능가하는 비글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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