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매체는 이날 ‘아육대’의 전체 녹화가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일 예정된 녹화가 연기된 이후 11일은 육상과 양궁, 18일은 볼링 녹화가 잡혔으나 전체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MBC노조는 이날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현 경영진이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무너뜨리고 방송을 장악했다는 이유를 들어 퇴진을 요구,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에 총파업을 선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MBC 총파업..올해는 아육대 없다? “녹화 일정만 취소된 상태”
입력 :2017-09-04 22:16:59
수정 :2017-09-04 22:17:52
MBC 측이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녹화 일정만 취소된 상태라고 전했다.
4일 MBC 관계자는 “아육대 녹화 일정만 취소다. 프로그램 제작이 무산된 것이 아닌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아육대’의 전체 녹화가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일 예정된 녹화가 연기된 이후 11일은 육상과 양궁, 18일은 볼링 녹화가 잡혔으나 전체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MBC노조는 이날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현 경영진이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무너뜨리고 방송을 장악했다는 이유를 들어 퇴진을 요구,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에 총파업을 선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아육대’의 전체 녹화가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일 예정된 녹화가 연기된 이후 11일은 육상과 양궁, 18일은 볼링 녹화가 잡혔으나 전체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MBC노조는 이날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총파업에 돌입했다. 현 경영진이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무너뜨리고 방송을 장악했다는 이유를 들어 퇴진을 요구,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에 총파업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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