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이 촬영 중 화장실에서 눈물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SBS ‘런닝맨’ 촬영 도중 전소민은 멤버들과 릴레이 미션을 하던 도중 갑자기 “X이 마렵다”며 거침없는 생리현상을 고백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것도 모자라 화장실에 들어간 전소민은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려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알고 보니 이는 미션 도중 일어난 일로 전소민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또한 촬영 도중 갑자기 괴성을 지르고 라면을 끓여 먹는 등 이상행동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레이스는 ‘쌓이고 프로젝트 ? 반반투어’ 2탄으로 런닝맨 추천 여행지와 제작진 추천 여행지 중 최종 여행지 후보 룰렛에 등재될 한 곳을 걸고 치열한 미션들이 펼쳐졌다.

전소민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촬영 도중 이상행동을 보이게 한 기상천외한 미션은 과연 무엇일지, 이는3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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