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워너원 강다니엘이 혹평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에서는 호스트로 워너원이 한 번 더 출격했다.

이날 멤버들은 ‘3분 남자친구’을 통해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주 ‘남자친구의 표본’을 보여준 다섯 멤버들에 이어 이번 주 ‘3분 남자친구’에서는 강다니엘, 김재환, 라이관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이 ‘SNL’ 크루들과 완벽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SNL9-워너원 대 워너투’ 코너에서 강다니엘은 워너원을 대표해 파워댄스 대결 주자로 나섰다. 그는 멋진 비보잉 실력을 뽐내며 좌중을 압도했다.

하지만 이를 본 이효리 역의 정이랑은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파워댄스 대결인데 귀여움이 더 느껴졌다. 귀여운 강아지 같달까”라고 지적했다.

결국 그는 파인애플을 이용해 춤을 춘 유세윤에게 지고 말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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