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이효리 민박집에서 포착됐다.

25일 아이유 팬의 한 SNS 계정에는 아이유가 제주도 이효리 집에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현재 아이유는 지난 22일부터 제주도에서 JTBC ‘효리네 민박’ 촬영 중이며, 효리 집에 머물고 있다. 촬영은 이달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와 이효리가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효리네 민박’ 촬영지는 제주 소길리에 위치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실제 자택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실제 거주하는 집을 민박집으로 흔쾌히 오픈했으며, 제작진이 4월 말부터 제주도를 오가며 촬영준비에 만전을 기울였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민박집 주인 입장에서 찾아오는 민박객들에게 숙식과 기타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민박객이 머무는 동안 함께 어울리고 대화하며 ‘친화형 민박집 주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말하는대로’ ‘마녀사냥’ 등을 내놓은 JTBC 정효민 PD와 ‘걸스피릿’의 마건영PD가 공동 연출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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