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는 ‘편의점에서 즐기는 세계 길거리 음식편’이 그려진 가운데, 정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볼살이 통통했던 정채연의 과거 사진이 언급되자, 정채연은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채연은 “회사에서 매주 몸무게 체크를 하느냐”는 질문에 “걸그룹이니까 3일에 한 번씩 체크를 할 때도 있고, 사장님이 내려오셔서 할 때도 있다”고 답했다.

정채연의 솔직한 답에 MC 이수근은 “몸무게 커트라인도 있냐”고 물었고, 정채연은 “사장님의 명언이 있다. ‘여자는 (몸무게) 앞자리에 5가 있으면 안 된다’고 해서 항상 저희는 40㎏대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나는 태어날 때 4.8㎏로 태어났고 초등학교 때 48㎏, 중학교 때 58㎏, 고등학교 때 칠십…”이라며 “몸무게 앞자리에 4가 들어갔던 적은 초등학교 때가 마지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편의점을 털어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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