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차오루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컬투쇼’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싱글 ‘왜 또 봄이야’를 발매한 차오루, 키썸, 예린이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연습생 생활을 24살 때 시작했다. 24살의 연습생을 받아주는 회사는 우리 회사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에스타 데뷔할 때 26살 때다. 당시 나이가 많아서 빼자는 말이 있었다”며 “그런데 평소에 인사를 잘 해서 합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컬투쇼’ 청취자는 ‘차오루 작년에 행사 때 봤다. 차오루가 가장 예뻤다’고 제보했다. 이를 들은 차오루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사실을 나만 알고 있다. 큰 비밀인데 처음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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