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2’ 김민재의 캔디는 배우 이열음이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서는 김민재와 이열음이 캔디 통화를 종료하고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재는 이열음을 만나기 위해 이열음의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꽃을 들고 기다렸다. 이열음은 이 사실을 모른 채 버스 안에서 김민재와의 통화 종료 후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말했다.

김민재는 이열음이 버스에서 내리자 “밤비야”라며 다정하게 캔디 애칭을 불렀다. 그리고는 화이트데이 선물로 꽃과 사탕을 내밀었다.

이열음은 “여기 되게 먼데 여기까지 왔네. 고마워”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민재는 “아니야, 집까지 데려다 줄까?”라며 다정하게 말하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tvN ‘내 귀에 캔디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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