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배우 서신애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20살이 된 서신애는 “친구들과 모이면 항상 밥 먹고 영화 보고 카페만 가다가, 이제 합법적으로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는 나이가 됐다”며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서신애는 “술은 나와 잘 안 맞는 것 같다. 맥주 반 잔 정도 마시면 취하더라”며 자신의 주량을 공개하기도 했다.

MC 조충현이 “클럽 같은 밤문화를 즐겨볼 생각은 없냐”고 묻자 서신애는 “클럽에는 가보고 싶다. 노랫소리가 크게 들리는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같이 춤추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과감한 댄스 실력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KBS2 ‘1대100’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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