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에 출연한 방송인 김성주가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방송인 김성주가 캄보디아에서 여행을 한 뒤 숙소에 돌아와 가족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주는 둘째 아들 민율, 막내딸 민주와 영상통화를 하며 오늘 갔던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는 평소 가정적인 김성주의 면모가 드러났다. 그는 아이들의 애교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성주는 지난 2015년 1월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진 둘째 아들 민율이는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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