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듬직한 면모를 보여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이동국 네 쌍둥이인 설아, 수아와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아, 수아, 대박이는 자신보다 어린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을 보고는 얼굴을 쓰다듬고 뽀뽀를 하는 등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박이는 자신보다 어린 동생을 위해 장난감을 갖다 주고, 함께 놀아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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