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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이민호 초상화
푸른바다 전지현 홍진경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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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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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민호, 웨딩마치를 보는 듯
전지현 ’그때 그 머리결’
큰웃음 주는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푸른바다’ 이민호의 전생과 현생이 만난 가운데, 초상화 앞에 선 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21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담령-준재(이민호 분)는 시공을 초월해 기억의 방에서 대면하며 오묘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어 담령은 자신의 초상화 위에 준재를 향한 메시지를 남기며 결연한 의지와 표정을 드러냈으며, 준재는 담령이 남긴 메시지를 읽으며 눈빛을 반짝거리고 믿기지 않는다는 듯 놀라워하고 있다.

특히 준재가 기억의 방에서 담령을 만나 들었던 말과, 초상화 위에 적힌 담령의 메시지가 같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것.

‘만약 그대가 다음 세상의 내가 맞다면 꿈에서 깨더라도 이 말 만은 기억하라. 모든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곳에서의 인연이 그곳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악연 역시 그러하다. 위험한 자로부터 그 여인을 지켜내라’는 담령의 메시지를 준재가 제대로 받아들이게 될지, 심청(전지현 분)의 속마음을 읽어내고 인어임을 알게 된 준재가 앞으로 어떻게 청을 지켜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푸른바다의 전설’ 측은 “담령과 준재의 연결이 더욱 확연하게 드러나므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며 “반환점을 돌고 11회를 앞둔 드라마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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