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그룹 빅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파타’에서 한승우는 “한선화의 동생이라고 들었는데, 누나랑 많이 싸웠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화정은 “누나랑 별로 안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빅톤 멤버들은 “오래 보다 보면 닮은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승우는 질문에 대해 “누나랑 네 살 차이가 나서 안 싸웠다. 그리고 제가 대드는 성격이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한승우는 “누나가 굉장히 착하다. 잘 챙겨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빅톤은 7인조 그룹으로, 플렌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에이핑크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첫 보이그룹이다. 멤버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로 구성됐다.
사진=SBS ‘최파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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