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과 가수 설현이 ‘가요대축제’ MC로 발탁됐다.

KBS 측은 오는 12월 29일 오후에 진행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 MC로 박보검과 설현이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박보검은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1년 이상 진행한 경험이 있다. 또한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연기대상’ MC를 보며 ‘가요대축제’까지 섭렵하게 됐다. KBS의 연말을 책임질 박보검의 매끄러운 진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설현 또한 지난해 KBS 연예대상 MC로 낙점되며 신동엽, 성시경과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박보검과는 어떤 케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