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삼시세끼 어촌편3’을 통해 ‘불새 커플’ 이서진-에릭 팀에 합류했다.

16일 ‘삼시세끼 고창편’ 엔딩에는 ‘삼시세끼 어촌편3’의 예고편이 방송됐다. 나영석 PD는 시내 고깃집에서 이서진에 에릭과 윤균상을 소개하며 다 함께 어촌으로 떠날 것이란 이야기를 했다.

마지막에 등장한 윤균상은 이서진과 에릭에 90도 가까이 절하며 깍듯하게 인사했고 첫 만남부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나는 쉬지 않고 일하는 걸 좋아해”라며 “네가 모든 일을 다 하면 우린 좋아할 거야”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균상, 이서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3’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1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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