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브이가 음치로 오해받았다.

최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는 가수 다비치가 음치 찾기를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는 ‘일본 아이돌’과 ‘국악 걸그룹’ 중 누구를 최종 1위로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다.

고심 끝 다비치는 “‘일본 아이돌’에게 가짜의 향기가 났다”며 ‘국악 걸그룹’을 실력자로 선택했다.

하지만 ‘일본 아이돌’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던 코드브이의 멤버인 것. 코드브이 멤버는 “일본 47개 현에서 공연을 했다. 일본 많은 곳을 돌아다녔지만 한국 무대에 꼭 서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국악 걸그룹’이 음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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