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이니의 정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주년 특집에서는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와 ‘욕망의 불꽃’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와 ‘욕망의 불꽃’은 윤형상과 아이유가 부른 ‘언제쯤이면’을 열창했고,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가 ‘욕망의 불꽃’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욕망의 불꽃’은 다음 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박혜경 ‘고백’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한편 ‘욕망의 불꽃’ 정체는 혜이니로 밝혀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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