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보람 “32kg 감량 뒤 발 1cm 작아져” 완벽한 변신

‘컴백 박보람’

컴백한 가수 박보람이 체중 감량 후 발 사이즈가 줄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박보람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32kg을 감량했다”면서 “4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보람은 체중 감량 뒤 가장 큰 변화에 대해서 “신발 245mm를 신었는데 지금은 235mm를 신는다”면서 “발에 살이 찌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엔 뚱뚱해서 움직이는 게 창피했다. 그래서 안무 배울 때도 뒤에 숨어있었다”면서 “이제는 남들 시선도 부끄럽지 않다. 당당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23일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의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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