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42)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배우 정혜영(42)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KBS는 유호정의 뒤를 이어 정혜영이 오는 11일 방송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정혜영은 가수 션과의 사이에서 네 자녀를 낳은 다둥이 엄마이자, 전세계에서 후원하는 아동이 8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아동 사랑에 각별한 스타다.

지난해 11월에는 션과 네 자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총출동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작진은 “정혜영 씨는 많은 이들에게 롤 모델이 되는 따뜻한 가정의 엄마”라며 “특히 네 명의 자녀를 둔 만큼 엄마의 따뜻한 시각을 프로그램에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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