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br>연합뉴스
요즘 큰 인기를 누리는 코미디언 이국주가 라디오 프로그램 DJ까지 꿰찼다.

SBS는 이국주가 다음 달 5일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파워FM(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국주는 “라디오 DJ는 신인시절부터 꿈꾸던 목표였는데 데뷔 8년 만에 그 꿈을 이뤘다”면서 “몸이 부서지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영스트리트’ 기존 DJ인 케이윌은 가수 장기하가 진행하던 ‘대단한 라디오’ DJ를 맡는다.

연합뉴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