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혹’ 강혜정이 여고생으로 변신하며 안방극장에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강혜정은 8일 오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4 드라마 페스티벌 ‘내 인생의 혹’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고등학생 금지 역을 맡았다.

이날 어린 금지(갈소원)는 우연히 바이올린에 소질이 있다는 알게 됐고 할아버지 판식(변희봉)의 도움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게 됐다.

몇 년 후 금지는 바이올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고등학생으로 성장했고, 이 때 단발머리로 변신한 강혜정이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강혜정은 극 중에서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하루 엄마는 배우였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연기는 깔 수가 없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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