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 18살 연하 “너무 좋다는 말이 그만” 뭐라고 했길래..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07-04 01:34:47 ‘윤문식 아내’배우 윤문식이 재혼한 18살 연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는 윤문식과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 씨, 임현식 박원숙 부부가 동반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윤문식은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말했고, 이에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