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아들 플린이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가방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에릭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앞서 방문 당시 인터뷰 후 자신이 선물했던 뽀통령 가방을 플린이 좋아하느냐고 에릭남이 묻자 미란다커는 “(뽀통령 가방을) 좋아한다”며 “플린이 가방에 장난감이나 책을 넣어 다닌다”고 답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공항패션을 위해 비행기에서 몸을 풀면 좋다고 말하며 요가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MBC ‘섹션TV’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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