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이상형은 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인기를 모은 박형식이 자신의 이상형을 ‘아만다 사이프리드’라고 밝혔다.

박형식은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해 “내가 힘들면 그걸 잊게 해주는 여자다”라고 설명했다. 박형식은 “영화 ‘맘마미아’의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매력적이다.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봤는데 죽어요”라고 솔직하게 표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직후 박형식의 이상형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할리우드 톱스타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맘마미아’, ‘클로이’ 등에 잇따라 출연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다음달 17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러브레이스’에 포르노 스타로 출연해 수위 높은 정사신을 선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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