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벌레에 물려 심각하게 부어오른 얼굴을 공개했다. SNS 캡처
가수 헨리가 벌레에 물려 심각하게 부어오른 얼굴을 공개했다. SNS 캡처
가수 헨리가 벌레에 물려 심각하게 부어오른 얼굴을 공개했다.

최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최악의 날. 하지만 마침내 널 잡았다. 가장 만족스러운 사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헨리는 양쪽 눈썹 옆과 이마 등 여러 군데가 심하게 부풀어 올라 빨갛게 색이 변화된 모습이다.

눈까지 충혈된 헨리는 불면의 밤을 보낸 듯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헨리는 “진짜 복수도 할 수 없고. 어떡하나”라고 덧붙여 하소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이 잡은 모기 사진을 공개, 모기와의 사투에서 결국 승리한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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