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테이트 원’ 비의 공연 모습 캡처
넷플릭스 ‘테이트 원’ 비의 공연 모습 캡처
가수 비가 수장으로 있는 보이그룹 ‘싸이퍼’ 소속사 레인컴퍼니가 항간의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29일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비가 소속사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며,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과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비가 소속사 대표에서 물러날 예정이며, 자신이 직접 제작한 그룹 싸이퍼 또한 다른 소속사과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향후 비는 프로듀서로서만 남는다고 했다.

이에 대해 레인컴퍼니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이다. 비가 물러나지도 않으며, 싸이퍼가 소속사를 옮기는 계획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싸이퍼는 지난해 3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비가 직접 제작한 그룹으로, 그의 지원사격 아래 데뷔 초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5월 미니 3집 ‘더 코드(THE CODE)’를 발매하고 방송 활동을 펼쳤다.
그룹 싸이퍼가 15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인컴퍼니 제공
그룹 싸이퍼가 15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인컴퍼니 제공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