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SNS 캡처
하원미 SNS 캡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첫째 아들 추무빈의 미국 명문대 진학에 환호했다.

지난 10일 하원미는 “So proud of you(네가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하원미가 공개한 사진에는 미국 조지아대학교 진학이 확정된 아들 무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무빈 군이 고교 은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명문대 진학이 확정된 순간을 기념하는 사진도 공유했다.

앞서 9일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의 소속팀인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뻐하며 울고 있는 추신수의 사진과 함께 “내 사랑 울보, 최고다 정말” 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하원미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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