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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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이 김진우의 소비 습관을 폭로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그룹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위너 멤버는 ‘아형高’의 학생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김진우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혀라”고 얘기했다. 김희철은 “얼굴만 봐도 배부르다는 말이 있다”며 포만감 유발 미모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얼굴도 청렴결백하고 지우는 비싼 거보다도 본인 자체가 명품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공항 사진에서 김진우는 종이가방을 들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김진우는 “가방에 큰 욕심이 없다”며 검소한 습관을 밝혔다. 이를 듣던 이승훈은 “근데 피부과에 월 300씩 쓴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위너 김진우 SNS 캡처
위너 김진우 SNS 캡처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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