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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피트니스 그랑프리 등 5관왕을 차지한 이한별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2월호 단독 표지 모델로 낙점됐다.

7일 바디프로필 스튜디오인 어스타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맥스큐’ 12월호 화보촬영에서 이한별은 ‘체인징 투 팜프파탈’ 이라는 콘셉트로 치명적인 매력과 팔색조 같은 변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2018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이자 스포테이너로 맹활약 중인 남편 이원준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스포츠서울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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