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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는 이날 신흥 명문팀 준피티드의 대표모델로 그리드워크를 진행했다. 특유의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베이글녀’의 매력을 자랑한 도유리는 “서킷에 서게 돼 너무 좋다. 준피티드는 지난해 첫 우승을 하는 등 모터스포츠의 강자로 떠오른 팀이다”라며 “입단 제의를 받고 바로 수락했다. 팀의 일원으로 일하게 돼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인형같은 얼굴과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함을 자랑하는 도유리는 14만명의 팔로워를 지닌 파워 인플루언서다. 모터스포츠를 비롯해 팬들과 패션, 여행, 요리 등의 다양한 컨셉트로 소통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