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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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지난 30일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동료 가수들이 응원을 보냈다.

엑소 찬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코의 이번 앨범 더블 타이틀곡 ‘사람’을 스트리밍하고 있는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그러면서 “정말 멋있는 사람의 Thinking Part.1”이라고 적었다.

위너 강승윤도 ‘사람’을 듣고 있는 캡처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서 “이 노래가 진짜 위로”라고 극찬했다.

지코와 함께 크루로 활동 중인 팬시차일드 멤버 딘, 크러쉬, 페노메코, 밀릭, 스테이튠 역시 지코의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각자의 SNS를 통해 발 빠르게 발매 소식을 전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리듬파워 멤버 행주는 수록곡 ‘극’ 속 지코의 타이트한 래핑을 격하게 반겼다. ‘쇼미더머니 777’ 우승자 나플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 뮤직비디오를 공유했다.

동료 가수들의 응원과 호평에 힘입은 지코의 첫 정규앨범은 음원 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는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더블 히트를 달성했다.

한편 데뷔 8년 만의 첫 솔로 정규앨범 ‘Part.1’을 선보인 지코는 이달 중 ‘Part.2’을 발표하며 1년 2개월간의 음악적 공백기 동안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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