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44)과 이유영(27)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주혁과 이유영이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열애를 시작한 지 두 달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주연을 맡아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 영화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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