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보검, 차태현의 팬들이 힘을 모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나눈다.

이들의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연예인들의 팬들이 2013년부터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 나눔 캠페인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사랑 나눔 캠페인’은 격주 토요일 보육원 놀이봉사와 어린이날 물품후원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블러썸은 “각 배우의 팬들이 한데 어울려 돈독한 정을 쌓아간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팬 문화”라면서 “해마다 참여 인원이 늘어 올해는 15만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랑 나눔 캠페인’ 관련한 사항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http://blossomenter.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lossoment)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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